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폭설과 한파에도 운영 이상 없나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지난 주 금요일에 개막하여 지구촌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축제를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말에 폭설이 내려 대회 운영에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현재까지 어떠한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대변인인 김재환 씨에게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김재환 대변인님이 계신 곳은 어디이며, 폭설로 인한 날씨 상황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설 작업이 모두 완료되었는지, 경기장 오갈 때 무리가 없는지 알려주세요.

폭설로 인해 일부 경기와 야외 문화 행사가 지연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경기들이 영향을 받았고, 오늘의 상황은 어떤지 설명해주십시오. 또한, 눈과 비로 인해 관람석에 빈 자리가 늘어났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경기장 분위기와 현황에 대해 알려주십시오.

조직위는 현장 발권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를 티켓 예매 없이 관람할 수 있는지 여부와 선수들의 경기에 눈의 영향이 없는지에 대한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올해가 4번째이며,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성인 올림픽과의 차이, 대회의 특별한 행사 및 참여하는 선수 중 이목을 끄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해주십시오.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특별한 마스코트와 레전드 선수의 재회에 대한 정보도 기대됩니다.